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긴 머리 소녀 둘다섯
오세복 글과 곡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글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 머리 소녀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의 긴 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 모아 널 위해 기도 하리라(반복)
널 위해 기도하리라
긴 머리 소녀 / 둘다섯(오세복·우영철)
‥
긴 머리 소녀 / 우대하
다래 음악이 흐르는 강에서 긴시간을 헤매네요 행여 "긴머리 소녀" (둘다섯)가 있을까!! 한때 즐겨부르
던 노래라서 가끔 흥얼거려집니다. 못찾았어요. 있을것 같은데~~ ~~~~~~~ 추억의 노래 몇곡 즐청하
고 가는길에 깊은 페이지에서 한곡 얻어갑니다 꾸벅 ^^ 2011. 7.2(토)
13월에부는바람 과거의 여자 중에 긴 머리 소녀가 없어서. 차라리 '수덕사의 여승'을 올리리까. 새벽江을 스
쳐간 여자 중은 있었으리니. 멀지 않은 날 긴 머리 소녀를 쩜쩜 해석 잘하십시오. 7.6(水)
새벽江의 송학사 아래 리플(reply)에서
출처 : 13월에 부는 바람
글쓴이 : 13월에부는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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