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어디쯤 가고 있을까 전영
이경미 글 이현섭 곡(1977)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 줄은
떠날 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반복)
어디쯤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 전영
출처 : 13월에 부는 바람
글쓴이 : 13월에부는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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