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며눌버젼 며눌버젼 며눌1 도회지서 시집온 며누리가 가을거지 끝에 말린 조(경상도 사투리: 서숙)를 절구통에 빻고 있었는데 마침 들에 밭일 나가셨던 시아버님이 점심 드시려 사립문을 열고 들어 오시며 하시는 말씀! 새아가? 너 머리에 하얗게 눈온듯 덮어쓴게 뭐~꼬>? 했겠다 며누리 애.. 추억 2011.12.13
[스크랩] 아련한 추억의 시장 모습 직접 맛을 봤다.그냥 말을 듣고 알 수 없는 일 직접 맛을 봤다. 장터 옹기전, 어물전,우시장,철물전,장에서 장으로 이장 저장 떠도는 온갖 장돌뱅이에 뜨거운 국물 국밥집, 갓 눈뜬 강아지도 팔러 나왔다. 사고 파는 이가 따로 정해진 것도 없었고 아마추어와 프로의 구별도 없었다... 추억 2011.12.13
구인사 초창기 법당 1945년 초창기 구인사 법당, 1978년 7월 6일 5층 법당 기공식 - 사 진 -| 구인사 초창기 초가 3칸 상월원각 대조사님께서 1945년(해방되는 해) 진리의 원천지인 소백산 구봉 아래 연화지에 초가 3칸을 세우시고, 이조시대 억불정책으로 천태종이 매몰된지 550년만에 다시 중창하시고 억조창생 구제중생의 문을.. 추억 2010.11.11
어느 소년이 그린 노안성당 축/노안성당100주년에 초대합니다 #성당의 100주년 행사일정 - 일시 및 장소 : 08.11.19(수) a10:30~ 성당및 교정 - 참석예정인원 : 300~500명 계획 - G사모참여계획: 축사, 축하금전달, 이벤트(서울묵동성당 사물패:협의중) 행사당일 축하사절단 참여(희망자) *어느 소년이 그린 노안성당 *성당이 있는 옛미소 모.. 추억 2010.09.23
옛길따라~방골가는 길~ 옛길따라~방골가는 길~ 아름다운 5월이 가기전에 방골로 가자 3년을 한결같이 선후배님들이 계량재 넘어 골롬반에 오던 길로~ 까마득한 세월이 흐른후에 16기의 여친들이 병풍의 길을 열었다 다음위성에서 방골로 가는 길을 그려보다(약3.5km) 계량재 넘어 임도길에서 옛통학길이 끊어져 임도를 따라가.. 추억 201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