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江 혹은 13월에부는바람
빈 잔 남진
조운파 글 박춘석 곡(1982)
♪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 잔에 채워 주(반복)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
빈잔 / 남진
출처 : 13월에 부는 바람
글쓴이 : 13월에부는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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