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이야기***
그언잰가 나를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마음에 되살아나네
왠 노래하고 ㅈㄴ이냐구
긍께 뭐시여 이유가있제
제목이뭔지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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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든 여자든 대문관리는
잘해야 하거든
괜히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내내 열어놓고
망신당하지말고 대문 관리 잘못했다가
징역사는 넘도 있거든
누군지 알아마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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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얘기지
근데 웃길려면 본인은 안웃고
남을 웃게 만들어야 되거든
이렇게 할려면 내공이 쌓여야 되는데
박사님이 품위가 없지 쓸때없는 말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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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들어가서
까페 대문이 나날이 바뀌고 있네
우아한님 대문관리를 시켰다는게 회장님께서
하신일중 제일로 잘한일같아서
안목이라고 하잖아
세상을 보는눈
나도 그나이되면 잘할까 몰르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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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쁘게 움직이다 280에 들어와보니
53이라고 한쪽에글짜크기
24정도로 쓰여있는거야
왜 ? 써놨을까 하고
나는 궁금한것은 못참거든 자세히
50초쯤 보니까 삘강색 동그라미가
한바퀴 돌면서 54로 바뀌는거야
와 !와!와!--
이것이 살아 움직이네 어째야쓰까
짱돌을 굴려
잽싸게 시계를 들여다 보니까
5시4분인거있지 좋아 좋아 좋아부렇어
훌륭해
나보다 한발 앞서 가는거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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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하면서 대장한테
못생겼다고 했을때그때 보냈어야 되는데
시방은 너무 커버렸어
내가 참길 잘했다는 것은 정말 잘한일이야
다이야몬드도 처음부터
다이야몬드가 아니거든
열심하는데 봐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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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대문이 하루하루
새롭게 새롭게 변모해가는거있지
나도나름대로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켜갈려고
노력하지만 열심히 하는 우아한 님을
어떻게 따라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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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280에 들어올때마다 감사 감사
우아한님의 헌신적인 노력이
우리280회원들이
대문열고 카페에 들어왔을때
하루를 쿨하게 할수있다는것을
어째서 --그건 시방 말로해야되
한번 들어와서 느껴봐
눈으로보면 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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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또 어떤옷으로 280을 장식할까
박사님이 딸려서
코디해줄수도없고
280대표로 박사님이
우아한님께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