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박사 감성스캔들

어느 늦은 가을날 ㅋㅋㅋ

^^고박사 2011. 10. 20. 13:19

 

떨어지는 낙엽소리에도
가슴이 찡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내게는 이런기분ㅋ
다시금 느끼지않을줄 알았는데
긴ㅡ기다림속에서  결실의 계절
한톨의 쌀알이 영글어가고

 

 

그래도 굳굳하게
자신을 먼저 내밀지 않으려는
안타가움 ㅋㅋㅋㅋ
외치고 외치고 ㅋㅋ
부르고 부르고
가다림은 방황이 아니라고 스스로
안주삼아 소주한잔 기울이고 ㅋㅋ

 

 

삶은~~
평행한상태에서
서로서로 감싸주고 보듬어주고 
서로를 채워 나가는것
아직은  성숙되지 않았나봅니다

 

 

그래도 보고싶습니다
그래도 보고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고박사 감성스캔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비  (0) 2012.04.03
사랑  (0) 2012.02.16
삶이란 ??  (0) 2011.02.13
노루에이  (0) 2010.02.03
우아한 이야기  (0) 2009.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