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실

[스크랩] 부두의 여인/채빈님

^^고박사 2013. 2. 27. 06:36

     부두의 여인 
- 채 빈 님 -

    1. 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 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 잠긴 그 얼굴에 이슬 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 아 ~ 가엾어라 부두의 저 여인


    2. 밤은 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든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 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 짓는 그 얼굴에 흘러내린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 아 ~ 가엾어라 부두의 저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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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생은 재미있게
글쓴이 : 인동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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