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곡산 초입까지

2013.01.18

메일 반복되는 삶 ㅋㅋㅋ

어차피 해는뜨고  지는것을ㅋㅋㅋㅋ

뭐 ㅋㅋㅋ삶이 그리 대단한가.

같이산에 가자고하면 별 핑계를대는 회원들에게 전화하기도 싫다

그냥 메세지만 보낸다

자기건강 생각하라는데 무슨 말씀들이 만은지  

크게 띠지고보면 한점도 안되는것을ㅋㅋㅋ

그러나 나는간다 일요일이면 산으로 ㅋㅋㅋ

일요일 산행하는것이 유일한 락이다.

 

일주일은 너무나 빠르게  흘러간다 ㅋㅋㅋ

저번주 산행에서 바닥에깔은  천하나 세탁할시간이없다.

마누라한테 빨으라고하면 미안해서 가게에서삔다

 

새벽공기를 가르며 밖에나와보니 귀 밑으로 스치는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ㅋㅋ어재 내린눈은 녹지않았는데

조기축구회원들은 별써 축구에 열을 올리고있다 .

나도 한때는 초기축구를 했었다 마니 다치다 보니까 축구를그만접었다

 

이제는 추우나 .더우나 .비가오나 .바람불어도 산에간다 .

내가 대장이니가 애서 위로하며 회원들의 위치를 파악하며

중계역에왔다 전철을 기다리다 보면  좋은 시가 있어서 카메라를 들이대니

얼어서 작동을 안한다 가슴에품고 한참이 지나서 직을려는데 전철이왔다 ㅋㅋㅋ

 

양주역은  나에게 참 의미 있느곳이다

혼자나 둘이서  산행을 하다가 음악 까페에 가입하여

처음으로 왔던곳이다

혼자다니는게 익숙해져 있었는데

이사람 저사람 만나고  산행하니 무지 재미 있었다 ㅋㅋ

이런추억을 가지고 있는산을 ㅋㅋㅋ

 

오늘 산행지는 양주 불곡산 ㅋㅋㅋ

몇번 리딩을 했는데도 모두가 초보라 걱정이 앞선다 

회장님도 안 나오시고 ㅋㅋ

양주역에서 오댕을먹고 만두와 라면 소주를사고  8명이서 출발했다

불곡산초입 대교 아파트앞에서 내렸다

 

불곡산 정상으로 가는길은 여러 군데가 있는데 이곳 대교아파트에서 가는것이 보통이다 .

등산로 안내도를 보고 오늘 산행할 코스를 설명하고 출발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