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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자를 어장관리를 하는 남자들의 못된 습관

^^고박사 2014. 5. 16. 22:38

 

 

 

 

Beyonce - Honesty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최정이다.

 

무한님, 라이너스님, 라라윈님 글을 읽어보고 적는다.

 

솔직히 부담이 되지만, 한편으로 나의 느낌을 살려서 잘 적을 수 있다는

 

안도감이 들었다.

 

고해성사 같은 글이 될 수 있을 것이고..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여자들한테 이글을 읽기전에 한마디 하고 싶다.

 

경상도 버전으로 "단디 새겨라..."

 

☞"안좋아하는데, 너랑 그렇게 했을까...."

 

남자랑 조금 놀아본 여자라면...

 

이런 말 많이 듣지 않았나??

 

여자 "너 나 좋아하기는 하니??"

 

남자 "내가 너 안좋아하면 너랑 그렇게 했겠니ㅋ"

 

필자가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99.9% 어장관리이다.."

 

왜??

 

대부분 정상적인 남녀관계가 아니다는 것이다.

 

흔히 정상적인 남녀관계라는 것이 무엇인가??

 

남자 여자가 서로 만나서 탐색전을 펼치고, 남자가 여자한테 적극적으로 대쉬를 하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사귀게 되고, 사랑하는 마음이 커지면...

 

서로 남녀관계를 갖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이것은 반대로 되어 있다..

 

인정하나??

 

 

대부분 이런 상담메일의 내용은 간단하다..

 

"클럽, 나이트, 어플 순서로 이어진다.."

 

그렇게 길어봐야 2-3회정도를 더 만나고 같이 밤을 보낸다.

 

여자는 이런것이 불안하기때문에 남자한테 물어본다.

 

"우리 무슨 사이야??"

 

또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면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닌것 같다..확실하게 말해줘."

 

남자의 대답은 뻔하다...

 

사귀는 사이라고 대답을 하고, 사귀자는 말을 한다.

 

결과도 뻔하다...

 

그렇게 몇번 밤을 지새고 나서, 남자쪽에서 시들해지고..

 

남자는 그만 만나자는 말을 하거나, 끝내자는 말을 한다.

 

그렇게 끝이다.

 

 

 

왜 이런 결과가 나타날까??

 

"쉽게 이야기를 하자면 상습범이다.."

 

남자는 그런 인식을 한다.

 

나도 잘못된 남자지만, 너도 잘못된 여자 아닌가??

 

너도 이런 경험이 있기때문에, 나를 받아준것 아니겠는가??

 

원래 더러운것들이 착한것들 찾는다..

 

똥묻는 놈이 겨묻은것 나무란다는 말이 있지 않는가??

 

 

문제 인식을 해야 되는 시기이다.

 

"당신이라는 여자의 가치를 조금 높여야 되는 시기이다.."

 

정상적인 관계가 아니기때문에 더욱더 당신이라는 여자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

 

왜???

 

가치가 떨어져 있는 여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성이라는 단어를 개방적으로 생각을 하는 여자들이 많기때문에..

 

당신이라는 여자도 그런 여자들처럼 취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지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쉽게 설명을 하자면 처음에 그런 일을 당했다면 그것은 괴로운 일이다.

 

하지만 두번, 세번 그렇게 당하다보면...

 

그것이 당연한것처럼 문제인식을 못하게 되어 있다.

 

이것이 더 큰 문제이다..

 

왜 그렇겠는가??

 

"어장관리인줄 모르고 당하기 때문이다.."

 

나중에는 정상적인 연애가 안된다.

 

꼭 그런 남자들만 좋아하게 되어있고, 꼭 그런 스타일만 찾는다.

 

 

당신이라는 여자가 그런 남자를 찾고 스타일을 찾는다는 것은

 

한마디로 비유를 하자면..

 

몸을 빼놓고 남자가 칼을 휘둘고 있는 상황이다.

 

"너의 어장에 나를 좀 넣어줘라.."

 

제대로 미친것 아니겠는가??

 

"남는것이 무엇인가??"

 

즐거움, 행복...

 

그런 남자랑 밤을 지샜다는 자랑인가??

 

아무리 큰 태풍이 온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곧 떠나간다...

 

그리고 남는것은 태풍에 의해서 피해를 받은것뿐이다..

 

 

☞정상적인 관계에서 어장관리...

 

 

정상적으로 만났다..

 

남자한테 고백도 받았고, 사귀게 되었다..

 

그런데 이것이 어장관리일 수 있는가??

 

"어장관리를 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특히 20대 남자들하고, 30대 남자들하고 가장 큰 차이점이 무엇인줄 아는가??

 

20대 남자들은 여자를 만나면서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이라면..

 

30대 남자들은 한두번 만나면 그 사람에 대해서 안다는 것이다.

 

그만큼 직간접적 경험들이 많기때문에..

 

어떤 여자가 나랑 어울린다는 것은 느낌적으로 알 수 있다.

 

 

대부분 정상적인 관계에서 어장관리를 하는 남자들의 습관들을 보면..

 

일단 기본적으로 남자와 여자 관계에서 남자가 조건이 좋은편이다.

 

집안, 학벌, 능력등등 모든면에서 여자들보다 우위에 있다.

 

차이가 크면 클수록 어장관리를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헤어진 여자친구나, 전에 만났던 여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당신이라는 여자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그 남자 스스로 말을 한다.

 

또 몇개월 지나다가 싸우게 되면...

 

잠수를 타거나 혼자있고 싶다고 하거나, 생각을 해보자는 식으로 이애기를 한다.

 

왜???

 

"결혼할 여자로서 조건이 충족이 안되는 것이다.."

 

 

재미있는 사실이 하나 더 있는데

 

이글을 준비를 하면서 케이스 바이 케이스를 모우다 보니까..

 

대부분 여자들이 어떤줄 아는가??

 

"여자답거나 참한 성격이 아니다는 것이다.."

 

결혼에 대해서 생각이 많은 남자들은 의외로 초식남들이다.

 

그런 초식남들 입장에서 보았을때...

 

그 여자가 컨트률이 안되면 어떻게 되는줄 아는가??

 

결혼 못한다.

 

나랑 맞지 않는 부분이 사귀면서 점점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그 여자는 아니다는 생각을 한다.

 

그렇다면 헤어지자는 말을 하면 되지, 왜 그런말도 하지 않는가??

 

잠수를 타다가 갑자기 불쑥 나타나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던지고

 

아무일 없는것처럼 행동을 하는가??

 

그래서 어장관리라는 것이다.

 

 

문제는 무엇인줄 아는가??

 

"그 남자의 직업이 특출나게 좋은것도 아니다.."

 

일명 사자 돌림이 아니다..

 

대기업 다니거나 공무원이거나 이런쪽의 직업이고, 집안만 조금 괜찮은 편이다.

 

그렇다고 그 남자가 정말 훈남이거나 매력적이거나 이런것도 아니다.

 

한마디로 말을 해서 평범한데, 결혼하기 괜찮은 남자의 조건..

 

딱 이정도이다..

 

마음은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있다..

 

하지만 머리가 자꾸 이것이 아니다고 밀어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어떠한 말들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남자의 마음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당신이라는 여자만큼 괜찮은 외적인 조건을 꼬실 수 없는 것이고

 

시간벌이용 밖에 안된다는 것이다..

 

 

☞조선시대 왕처럼 살고 있는 남자들...

 

신은 모든것을 주지 않았다고 하지만..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는 인생도 있고..

 

정말 부럽다고 싶을 정도로 모든것을 누리고 있는 인생도 있다.

 

 

진짜 멋진 남자이다..

 

야구로 치자면 9개구단에서 야구를 잘한다는 선수들만 모아서

 

국가대표를 만들어 놓은것이다.

 

그런 남자라면 빠지지 않는 여자가 어디 있겠는가??

 

"자기 발로 어장속으로 들어가는 여자들이 있다.."

 

어차피 모아니면 도라는 생각을 한다..

 

그 남자한테 접근을 해서 잘되면 인생 꽃이 활짝 피는 것이고

 

안되더라도 그 남자하고 재미있게 놀았다고 생각을 하는 여자들이 있다.

 

 

문제는 무엇이겠는가??

 

"이렇게 생각을 하는 여자들이 한두명이겠는가??"

 

그 남자는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올리면 되는 것이다.

 

여자들한테 한가지 말을 해주고 싶은 것이 있는데..

 

당신이라는 여자가 그 남자에 비해서 보잘것이 없고, 부족하다고 인지를 하는 순간

 

그 연애는 망하게 되어 있다.

 

왜냐면 남자가 휘둘리는대로, 당신이라는 여자는 움직일 수 밖에 없다.

 

 

헌신 아닌 헌신을 하고..

 

이해 아닌 이해를 하고...

 

양보 아닌 양보를 한다고 해서 이런 남자들이 너의 남자가 될것 같은가??

 

"안된다......"

 

한번 뺏아긴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가??

 

안된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면 이런 남자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가??

 

안된다..

 

 

그리고 이런 남자들의 특징은 무엇인줄 아는가??

 

"첫번째 여자가 없다..."

 

전부다 두번째이거나, 세번째이다.

 

왜??

 

사귀면 피곤해진다.

 

그 남자는 그때그때  맞추어서 알맞은 여자를 만나고 놀고 싶은것 뿐이다.

 

사귈 수 없는 것이다..

 

그 남자가 스스로 이야기를 한다..

 

여자한테 헌신을 해라고 말을 하고, 여자한테 잘해라고 이야기를 하고..

 

여자한테 이해와 배려를 해라고 말을 한다.

 

남자를 구속안했으면 좋겠고, 집착안했으면 좋겠고..

 

남자를 이해를 해주는 여자들을 좋아한다고 말을 한다.

 

그것을 듣는 당신이라는 여자는 그렇게 하게 될것이고...

 

그 남자한테 충성을 할것이다.

 

 

처음에 당신이라는 여자도 그 남자와 결혼에 대해서 안된다고 생각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남자하고 보내는 추억들이 새록새록 쌓일수록..

 

그 남자에 대한 욕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왜????

 

"그 욕심을 내비치는 순간 그 남자는 떠나게 되어있다.."

 

 

남자의 머릿속은 간단하다..

 

이렇게 여자 만나서 즐기면서 놀다가..

 

나중에 결혼해라고 집에서 강력하게 권고를 하거나..

 

결혼 생각이 드는 순간에 적당한 여자 만나서 결혼을 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무엇이겠는가??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왕이다...

 

어명이라는 말 한마디에 알아서 되는것처럼...

 

연애도 결혼도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해버리면 그만이다고 생각을 한다.

 

 

떠나갈려면 떠나가라..

 

안잡는다...

 

있을려면 있어라...

 

안버릴께...

 

잡을 수 없는것도 존재를 하는 것이다..

 

수많은 여자들이 실패를 했던 길을 당신이라는 여자는 똑같이 갈려고 한다.

 

그것만큼 바보짓이 어디 있는가??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여자들에게 그런 말을 해주고 싶다..

 

스스로 바보가 되는 짓은 굳이 하지 말아라..

 

희망고문을 하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남자이다...

 

그리고 그것을 알고 있으면서 그짓을 왜 하는가??

 

어떤 여자가 그런말을 하더라..

 

그 남자랑 사랑하게만 해달라고... 어차피 결혼 생각이 없다고...

 

과연 그럴까???

 

결론이 나지 않는 만남은 결국 상처 받는 쪽은 여자이다.

 

그것을 누구보다 주변에서 많이 직간접적으로 경험을 했기때문에...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바보라는 답장을 보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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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친연애
글쓴이 : 최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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