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일기

[스크랩] 바람피는 여자의 특징

^^고박사 2013. 11. 19. 09:22

 

바람피는 여자의 특징

 

 

1. 대체적으로

어느 선까지는 가볍게 허락한다.

 

이때 순진한 남자들은

자신의 여자라고

생각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2. 만날 피곤하다고 한다.

두탕 뛰려니까

안 피곤하면 이상한 거지….

 

남자는 그것도

모르고 영양제 사다 바친다.

 

 

3. 가끔씩은

야리꼬리한 문자를 보낸다.

 

뜬금없는 문자…

잘못 보냈냐고

물어보면 얼버무린다

 

4. 착신 번호를 어쩌다 슬쩍 보면

사람 이름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이름이 뜬다.

 

동글이, 깜찍이 등등.

 

 

5. 괜찮은 상대를 만났을 경우

자신이 먼저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6. 전화는 비밀번호로 잠가 놓는다.

 

하지만 멍청한

여자들은 지 생일이 비밀번호다.

 

7. 남자를 대할 때

“그 사람이 최고”

라는 느낌이 들게 한다.

 

그래서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게 한다.

 

 

8. 친구집에

자러 가는 경우가 많다.

 

대개 친구집이 아니고 오빠집이다.

 

9. 행여 남자가 뭔가

꼬투리를 발견해서 추궁하면

눈물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한다.

 

그러면 대개 남자들은 넘어 간다.

 

10. 바람둥이들은

공주병이 심하다.

 

 

 

"바람 피는 남자의 특징"

 

1. 전화가 오면...

자리에서 일어나 구석진 곳으로 간다.

 

2. 전화기는 2대가 기본이다.

 

3. 전화가 안 되더라고 하면

노래방에 있어

시끄러워서 못 들었다고 우긴다.

 

 

4. 꼬투리 잡히면 지가 더 화낸다.

(꼬리라도 내리면 봐주기라도 하지)

 

5. 문자 메시지를 통해서

좋은 말만 한다.(말로만)

 

6. 직감 하나로 짚어서

물어보면 바로 버벅댄다.

 

 

7. 전화하는데 옆에서

여자 목소리 들리는데,

끝까지 옆 테이블 남자라고 우긴다.

 

8. 돈 잘 쓰는 여자를 더 좋아한다.

 

9. 연극을 잘 한다.

 

10. 없던 친구가 생기고,

 

 

여자가 바람피우고 싶어 질 때!

 

1. 처음 만났을 때는

배에 왕(王)자가 새겨져 있었는데

지금은 그 배가 남산 만 해 졌을 때.

 

2. 처음 만났을 때는

원빈 같았는데

갈수록 조춘을 닮아갈 때.

 

3. 술을 시원하게

잘 마셔서 좋았는데

알코올 중독에빠져 폐인이 되었을 때.

 

 

4. 키가 커서 멋있었는데

싱거운 놈일 때.

 

5. 덩치 커서 정력이

센 줄 알았는데 조루일 때.

 

6. 조루라도 치료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게이일 때.

 

7. 처음에는 3시간도 기다리더니

1분 늦었다고 두들겨 팰 때. 

 

 

8. 내 모든 것이 좋다고 해놓고

내 늘어진 살들을 대놓고 공격할 때.

 

9. 처음에는 내 얼굴과

나의 몸매만 쳐다보더니

 

다른 여자들 흘끔흘끔 쳐다볼 때.

 

10. 내 남자친구와는 비교도

안되게 잘생긴 남자가 대시할 때.

 

 

11. 맥주 먹고

트림 허구 오바이트할 때.

 

12. 게다가 방구도 낄 때.

 

13. 한 번 하더니(?)

허구한 날 하자고 달려들 때.

 

14. 드라마 보다가

송혜교나 심은하가 좋다고 난리칠 때.

 

15. 가슴 작다고 은근히

투정부릴 때

 

 

출처 : 고우니방
글쓴이 : 고우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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