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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바보처럼 울었다 / 민승아 & 정의송

^^고박사 2012. 3. 17. 16:27

|2012.03.06. 13:10 http://cafe.daum.net/100suhouse/3DeN/1430 

 

 
    *바보처럼 울었다*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한마디 못한체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껏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놓아 울었다 [민승아]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못해 搜所聞을 해보건만 찾을길이 막연해 찾을길이 막연해서 바보처럼 울었다 소리치며 울었다 [정의송]
출처 : e 세상!
글쓴이 : 니캉내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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