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가는 길과 마음이 가는 길
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깨끗해집니다.
몸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사랑합니다.
오늘은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섭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출처 : 산내들 산악회
글쓴이 : 미 리내 원글보기
메모 :
'사랑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진주와 영혼 (0) | 2011.11.19 |
---|---|
[스크랩] ~ 뭐든 지금 하세요... (0) | 2011.11.17 |
[스크랩] 별나라에서온 여자 (0) | 2011.11.12 |
[스크랩] 내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 (0) | 2011.11.12 |
[스크랩]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 (0) | 2011.11.12 |